원석도 다듬어야 보석이 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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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창회 작성일15-10-20 16:16 조회4,7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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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강릉원주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이창규 동문은 카이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석사학위를 취득, 현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환경플랜트연구소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재원이다. 토목공학 전공자와 환경 분야 연구원 사이에는 큰 연관성이 없어 보이지만 이창규 동문은 자신의 전공에만 국한되지 않고 시야를 넓히면 새로운 분야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자신감과 성실함으로 가능성에 도전했고,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노력하여 지금의 성과를 일구었다. 그럼에도 자신은 아직 자랑스러운 동문이 아니라며 겸손함을 보이는 이창규 동문이 인터뷰에 응한 이유는 두 가지다. 사회에 나가기도 전에 자신을 과소평가하여 웅크리고 있는 후배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조언해 주고 싶은 마음과 새로운 분야를 후배들에게 소개함으로써 관심을 두고 지원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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