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선배님 보고 싶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5-11 11:49 조회6,47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봄바람을 타고 편지 한 통이 도착했다.
보낸 이는 간호학과 84학번 심재숙 동문.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간호국 교육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그녀는
1987년에 간호사로서 첫발을 내디딘 후 28년 동안 꾸준히 한 길을 걸어왔다.
분명 녹록한 여정은 아니었다. 이따금 한계의 벽에 부딪히기도 하고,
너무 버거워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을 때도 많았다.
하지만 그녀가 굳건하게 버틸 수 있었던 이유는 그것이 그녀에게 즐거운 일이고,
행복한 일이고, 가슴 떨리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세상엔 쉬운 일이란 하나도 없으며, 모든 일은 혼을 다한 정성을 통해
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심재숙 동문은 후배들에게 해줄 이야기가 많다.
인터뷰 기사는 < 강릉원주대학교 웹진 4월호 >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더 따뜻하게 소통합니다. 강릉원주대학교 웹진 4월호가 궁금하다면 (클릭하면 웹진으로 연결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