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과 김명호 교수 ‘6ㆍ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위원회’의 위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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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2-05 14:57 조회2,8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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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과 김명호 교수 ‘6ㆍ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위원회’의 위원 임명
사회과학대학 경영학과 김명호 교수가 2013년 2월 4일 자로 국무총리로부터 ‘6ㆍ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위원회’의 위원으로 임명받았다.
‘6ㆍ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위원회’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외교ㆍ통일ㆍ국방부 장관 등 정부위원(6명)을 비롯해 전시납북자가족(3명), 민간위원(6명) 등 1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다.
본 위원회의 배경은 6ㆍ25전쟁 중 납북사건에 대한 진상과 납북자 및 납북자 가족들의 피해를 규명하고, 명예를 회복하여, 정부의 자국민 보호 의무를 재확인하는 것이다.
따라서 각 시·도에 설치된 위원회와 151개 재외공관 등을 통해 납북자 가족들의 피해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진상규명 작업은 6ㆍ25전쟁 기간 중 발생한 납북 실태를 정부가 직접 나서 종합적으로 파악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김 교수는 앞으로 2년간 위원회의 민간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명호 교수는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경영학박사학위와 공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강릉원주대학교에서 생산관리, 계량경영학 등을 강의하고 있다. 또 사회과학대학장, 경영정책대학원장을 역임하였으며, 대한민국 창업대전(동상), 대한민국 인권상(국민포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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