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병원 장범석 교수, 보건복지부장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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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창회 작성일18-04-12 09:36 조회9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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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병원 장범석 교수, 보건복지부장관표창 수상
제46회 보건의 날 맞아 수상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 장범석 교수가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의 날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국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분야 발전에 기여한 보건의료인, 공무원 등을 선정해 포상한다.
장범석 교수는 우리나라 최초의 독립법인 치과 단일 대학병원인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의 설립 및 개원 초창기에 진료부장과 3, 4대 병원장을 역임하며 열악한 진료 환경을 극복하고 초기 지방 국립대학교 치과병원의 설립 기초를 다지는데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평소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진료에 관심을 두고 외국인 노동자를 진료하는 ‘라파엘클리닉’과 필리핀 마닐라의 빈민지역에 설립된 ‘요셉의원’을 방문하여 진료 봉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보건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장 교수는 “앞으로 구강 보건 교육과 발전에 더욱 힘쓰며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진료 봉사도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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