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와 함께하는 올림픽 방문객 환영 캠페인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센터장: 조태동)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강릉을 찾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환영 캠페인을 한다. 2월 1일부터 1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올림픽 방문객 주요 접점지역인 인천공항 제 1,2여객 터미널과 KTX 경강선 진부(오대산)역, 강릉역 등지에서 주요 관광지 홍보와 관광 인프라 정보 안내로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특히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지난해 6월 관광공사 강원지사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1차 여대생 K스마일 캠페인(원주) 2차 캠페인(강릉) 3차 캠페인 및 팸 투어(평창/정선)까지 올림픽을 대비해 여대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홍보활동으로 올림픽 붐업에 동참했었다.

추운 날씨에도 우리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한복을 입고 우리 대학 학생들의 미소와 환영 인사로 강릉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인상을 남기고, 친절한 손님맞이를 전 세계에 알려 한국관광의 이미지를 알리고 성공 올림픽 개최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