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사회과학대학 법학과 학생회 학생들이 연탄 봉사 활동을 했다.>

법학과 학생회, 연탄 천장 배달 봉사 

 
법학과 학생회(학회장 홍종범)는 학생회비를 절약하여 마련한 기금과 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연탄 1,000장을 강릉시 옥천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법학과 홍종범 학회장은 “이번에 우리 법학과 학우들과 연탄 나누기 봉사 활동으로 혼자 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주택에 연탄을 드렸습니다. 얼마 안 되는 연탄이지만 이것으로 할아버지 할머니분들이 따듯하게 보내실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게 봉사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봉사 활동이 앞으로도 더욱 활발히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이번만이 아니라 내년에도 봉사 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법학과 학생들의 연탄봉사활동은 2016년부터 시작한 것으로, 법학과 학생회는 지역사회의 소통과 공감을 위해 이와 같은 봉사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