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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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창회 작성일17-12-18 11:37 조회9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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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요”
나눔문화센터, 지역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진행
들썩들썩 찾아가는 문화공연
지역 꿈나무와 함께하는 들썩들썩 동계올림픽 미리 체험하기
우리 대학 나눔문화센터는 지역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어르신과 아이들을 만나 더 따뜻한 나눔과 마음을 나누고 있다.
지난 12월 7일에는 강릉 평안의 집을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모시고 사물놀이, 노래, 댄스, 치어리딩 등의 문화공연을 펼쳤다. 공연을 본 어르신들의 입가에 웃음꽃이 피었다.

재능기부에 참여한 국어국문학과 권순호 학생은 “이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하였는데 재능을 나누었다기보다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을 더 많이 받았다”며 다음 기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나눔문화센터의 “들썩들썩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올해 시작해 강릉시 노인종합복지관, 북부노인종합 복지관에 이어 평안의 집에서 3번째 공연을 펼쳤으며, 공연마다 세대를 초월하여 정을 나누는 가슴 따뜻한 프로그램이다.

나눔문화센터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을 60여 일 앞둔 지난 12월 9일(토)에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0여 명을 초청해 지역 사회에 공헌 활동으로 “들썩들썩 동계 올림픽 미리 체험하기”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자원봉사로 참여하는 대학생들을 올림픽 종목 이해, 자원봉사 활동 역량 강화 등 준비된 자원봉사자로 올림픽을 치를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어린이가 팀을 이루어 올림픽 종목인 스키를 체험하고 올림픽 홍보관 방문, 베뉴 투어, ICT체험을 하며 즐겁게 지냈다.
나눔문화센터 이형원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깊숙이 스며들어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국립대학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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