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행정학과, 주민복지와 관련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자치행정학과는 교육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 예비 참여학과로서 지난 12월 5일(화)사회과학관 205호에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자체적으로 개최했다.

주민복지와 관련된 이슈(지도교수: 권자경)로 총 9개 팀이 참가해 창의적인 아이디어 작품을 선보였다.
학과 교수와  9명의 팀장의 공정한 심사로 최우수상을 받은 ‘어울림’팀(대표 박상은, 3학년)은 장애인배지 제작 및 사용설명서를 제작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실버탐험대’팀(대표 박동성, 3학년)은 실버경찰대 방한용품과 노인일자리 홍[바른말 고운말을 사용합시다.] 제작하였다.  장려상을 받은 'awesome'팀(대표 김도훈, 4학년)은 빙상경기장내에서 추위를 타는 여성들을 위한 품목으로 무릎담요에 강릉시 여성친화를 상징하며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할 수 있는 로고를 새긴 작품을 제작했다.

이번 경진대회에 참여한 자치행정학과 학생들은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통해 사회과학도들도 지역사회에서 요구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작품을 창의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는 도전 정신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