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동아리 파란헬멧,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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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창회 작성일17-12-07 14:24 조회1,4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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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동아리 파란헬멧,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지난 1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제4회 정보통신(ICT) 스마트 디바이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리 대학 창업동아리 ‘파란헬멧(대표 : 생명화학공학과 윤예원)’가 스마트 디바이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파란헬멧은 산업 현장에서 가스누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가스 수치를 탐지하는 ‘Smart Gas Bell’아이템으로 지역예선과 본선 경쟁을 통과하고 결선에서 1위에 올랐다. 이번 수상으로 파란헬멧은 500만원의 지원금과 제품화, 사업화 기회 및 글로벌 데모데이 참가 기회까지 얻었다.
파란헬멧 대표 윤예원은 산업현장에서 일했던 경험에서 가스 누출 사고에 대한 문제를 발견하고 그에 대한 해결방안 ‘Smart Gas Bell’ 아이템을 제안하였다. ‘Smart Gas Bell’은 일산화탄소, 수소, 암모니아, 에탄올, 메탄 측정이 가능하며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가스 측정기는 무겁고 부피가 커서 현장 작업자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했던 점은 개선하여 스마트 와치 형으로 제작하여 작업자들이 손목에 착용하여 작업 공간 어디서든 사용이 하다. 파란헬멧은 이르면 내년 4월부터 사업자등록증을 내고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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