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 개소식

‘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김상무 해양식품공학과 교수)’가 11월 2일 오후 4시 2일 오후 4시 우리 대학 강릉캠퍼스 공동실험실습관에서 개소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어촌특화지원센터는 동해안 어촌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돕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어촌지원기구이다. 광역 시·도 단위로는 강원도가 전국 3번째로 센터를 가동하게 됐다.

앞으로 동해안 6개 시·군 어촌의 수산물과 자연경관 등 자원을 가공·유통·서비스 하고,관광산업과 융·복합을 통해 어업 외 소득이 증대되도록 지원한다.

또 어촌특화와 관련된 창업·경영 컨설팅 지원, 특화상품 및 기술 연구개발, 특화사업시행자의 경영 컨설팅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