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학과, ‘2017 내 마음속의 방 그리다’ 기획 전시회

  우리 대학 미술학과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강릉 오죽헌 ‘청풍갤러리’에서 미술학과가 기획한 연합전시

인 ‘2017 내마음속의 방 그리다’ 전시회를 연다. 

 이 전시는 강원대학교, 대구대학교의 졸업생 및 대학원생의 작품과 우리 대학의 졸업생 및 재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연합전시이다. 전시회 개최로 졸업생은 예술가로서 활동 기회와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선배는 멘토의 역할로 후배들에

게 졸업 후 진로와 전시 활동에 관한 내용을 직접 이야기해주는 장이 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 같이 참여하는 미술학과 재학생은 “실질적인 현장실무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고, 전공에

있어서 조금 더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미술학과를 졸업한 선·후배 간 소통/청풍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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