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10월 브런치 특강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센터장: 조태동)는 10월 브런치 특강을 원주캠퍼스(10.11)와 강릉캠퍼스(10. 25) 두 차례 개최했다.

원주캠퍼스에서는 전직 강릉아산병원 간호사 출신인 이서윤 실장(현 메이린 클리닉)이 “The amusing life” 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JOB, LIFE, LOVE 3가지 테마로 나누어 간호사 시절의 이야기와 현재 근무하는 메디컬뷰티에 관련된 일들을 이야기 했고, 여행을 통하여 느낀 나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정체성 찾기와 삶의 방향성을 재정비하는 것들을 이야기 했다. 마지막으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항상 생각해보고, 그것을 진로로 연결하는 방법을 이야기했다.

강릉캠퍼스에서는 푸드스타일리스트 김소현 강사가 “Tiraremisu 티라미수”< 나를(mi) 위로(su) 끌어올려라(tirare)> 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다. 푸드스타일리스트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예쁘게 음식을 플레이팅하는 역할만이 아닌 요리부터 광고, 드라마, 예능, 뮤직비디오, 잡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과 콘텐츠에서 작업한 이야기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이 가능한 매력적인 직업이라는 것을 알게 해준 특강이었다.

식품영양학과 이하영 학생은 “식품영양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서 관련 직무에 종사하고 있는 분을 실제로 만나 푸드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내 꿈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의 2학기 마지막 브런치 특강은 11월에 열린다.  11월 8일(수) 원주캠퍼스, 11월 29일(수) 강릉캠퍼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PLUS 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