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국문학과 강등학 명예교수의 소리극 광화문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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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창회 작성일17-10-12 16:45 조회7,1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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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국문학과 강등학 명예교수의 소리극 광화문에 진출
국어국문학과 강등학 명예교수가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소리극 왕산댁의 강릉아리랑>이 10월 14일(토) 오후 2시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의 광화문광장 축제무대에 오른다.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은 민간재원으로 운영되는 국내 유일의 공공축제로서 10월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단체는 ‘강릉아리랑소리극공연두레’이다. 이 단체에는 강릉아리랑보존회를 중심으로 강릉학산오독떼기보존회, 강원민요연구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소리극 왕산댁의 강릉아리랑>은 ‘2017 강릉겨울퍼포먼스페스티벌’에서 초연되었으며, 이후 강릉단오제 기획공연, 강릉야행 초청공연 등으로 3회에 걸쳐 무대에 올린 바 있다. 이번 서울아리랑페스티벌 초청공연은 <소리극 왕산댁의 강릉아리랑>의 첫 번째 외지 나들이다. 그리고 <소리극 왕산댁의 강릉아리랑>은 5년차의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 메인무대에 올리는 첫 번째 연극이기도 하다.
강등학 교수는 민요를 소리극으로 꾸미는 일은 전승의 새로운 길을 찾는 문화활동이라며, <소리극 왕산댁의 강릉아리랑>의 작업 배경을 밝혔다.
이 공연을 다룬 오마이뉴스(http://www.ohmynews.com/)에 <소리극 왕산댁의 강릉아리랑>, 광화문에서 만난다로 자세히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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