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본부, ‘신(SYN)난 데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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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창회 작성일17-10-10 13:26 조회5,9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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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본부, ‘신(SYN)난 데이’행사 개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시너지를 발산하는 학생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
입학사정관 역량강화 직무교육도 열려
입학본부(본부장 간호학과 이경숙 교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하나로 재학생들을 위한 추수지도 프로그램‘신(SYN)난 데이’를 지난 9월 23일 토요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육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신(SYN)난 데이’의 신(SYN)은 SYNECTICS, SYNCRETISM, SYNERGY를 말하며‘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시너지를 발산하는 학생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날(DAY)’이라는 의미다. 이를 위하여‘학사제도의 이해’,‘ 글로벌 역량다지기’등 교내 프로그램 안내와 성인강점검사, 원예치료 화분 만들기, 자아&꿈 찾기 에코백 만들기, 동기부여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입학본부는‘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재학생들이 본인에게 적합한 진로를 설정하고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이날 실시한 강점검사에 대한 해석특강은 다음 달 10월 18일 수요일이며, 원주캠퍼스는 12시 과학기술2호관 109호에서 강릉캠퍼스는 18시 교육지원센터 222호에서 진행된다.
한편, 입학사정관 역량강화 직무교육이 지난 9월 22일(금) 15시부터 9월 23일(토) 15시까지, 2일에 걸쳐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매년 입학본부는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학교생활기록부 평가)를 앞두고 전임 및 교수입학사정관이 학생선발 업무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평가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내부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비를 지원받아 외부 입학관계자(강릉명륜고 교사, 가톨릭관동대 교수, 안동대 입학사정관)를 초청하여 강의를 진행하였고, 모의 서류평가 실습으로 일관된 학생선발 기준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2018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 대상자는 총 3,406명(모집인원 668명)으로, 전임사정관 5명과 교수사정관 14명이 3주(9. 29.~10. 23.) 동안 서류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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