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에서 강점으로 ‘진정한 나’로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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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창회 작성일17-09-20 09:38 조회6,1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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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국맥도날드 이은영 상무 브런치 특강 “퍼스트 펭귄이 되어라”
재능에서 강점으로 ‘진정한 나’로 살아가기
강원도 내 여대생을 위한 드림온 멘토링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센터장: 조태동)가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사업비(LINC+ 사업비)를 지원받아 강원도 여대생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인 “드림온(Dream on) 멘토링” 프로그램을 9월 16일(토)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릉원주대 강릉캠퍼스 교육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멘토링은 도내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전∙현직 여성 임원 멘토 21명과 함께 개인의 타고난 재능을 발견하고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다양한 경험과 지식, 기술 등을 습득함으로써 강점을 발휘하는 ‘진정한 나(Real Self)’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생각해 보는 프로그램이었다
그룹별 강점 멘토링
“드림온(Dream on) 멘토링”은 강릉원주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의 대표 브랜드인 “브런치 특강”을 시작으로 그룹별 강점 멘토링, 진로 토크콘서트 순서로 진행됐다. 사단법인 위민인이노베이션(WIN, Women INnovation)과 함께 하는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여대생들의 진로설계를 돕고 동기부여 및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식품영양학과 권민정 학생은 “여름 방학동안 실습을 다녀오면서 느낀 취업에 대한 부담감이나 고민이 해결되어 좋았습니다. 나의 강점을 생각해보고 멘토님께 바로 피드백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김민혜 학생은 “진로에 대한 확신이 없고 막연하기만 했습니다. 멘토님께서 작은 것에도 격려와 따뜻한 미소를 보내주셔서 위축되었던 점을 풀 수 있었습니다. 또 저희 재능, 강점, 좋아하는 것들을 되돌아보고 롤모델을 생각하며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핸드메이드 체험부스 “우드팬시 체험”
이번 드림온 멘토링(Dream on) 프로그램은 약 100여 명의 여대생이 참여했으며, 도내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와 상지대학교 여대생들도 함께했다.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훌륭한 여성 임원 멘토진들과 ‘진정한 나’를 찾고 강점을 활용해 진로를 설계하고 싶은 여대생들의 간절한 마음이 더해진 따뜻한 소통 공감 멘토링이었다. 또 하나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전했다.
진로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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