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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글로벌 연수,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이해>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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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창회 작성일17-09-19 15:42 조회6,7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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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글로벌 연수,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이해> 마쳐
8월 24일~9월 14일까지 3주간 11개국 공무원과 언론 기자 15명 참여
9월 13일 연합뉴스 방문해 한국의 뉴스 제작 현장 체험

 


우리 대학은 지난해에 이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시행하는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이해> 연수를 무사히 마쳤다.

 

코이카 글로벌 연수에는 베트남, 엘살바도르, 콜롬비아, 우즈베키스탄, 에티오피아 등 총 11개국의 외교부, 재무부 등 한국 관련 업무 담당 공무원과 언론 기자 15명이 8월 24일~9월 14일까지 21일간 참여했다.

 

언론과 외교 및 재무 관련 분야에 근무하는 연수단은 9월 14일 출국에 앞서 9월 13일 오전 연합뉴스를 방문해 한국의 뉴스 제작 현장을 체험했다.  연합뉴스 박노황 사장을 비롯하여 편집국, 미래전략실 등 주요 임직원이 연수단을 환영하고 편집국, 북한 뉴스 모니터링실, 임원 회의실, 옥상 전망대를 함께 돌아보았다. 이날 방문은 “연합뉴스 찾은 외국 기자 공무원들–남북 엄중한 현실 체감” 이라는 제목의 특집기사로 9월 13일 보도됐다.

 

 

<연합뉴스 방문 기념 사진>

 

 

특히 최근 한국의 정보와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방문한 연합뉴스에서는 한국의 뉴스 제작과정과 외국 통신사와의 정보교류 현황을 알게 되었다. 특히 최근 북한 핵실험을 통해 이슈화되고 있는 북한뉴스 입수방법과 북한 현실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금수산궁전, 주체사상탑, 평양 대동강변 지도, 일반 북한인의 생활 등을 유심히 보았다. 연수생들은 연합통신 안내자의 자세한 설명에 마치 북한에 직접 방문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베트남의 늉 기자는“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일상생활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남한 국민이 대단하다면서 남북 간의 대처가 종결되어 평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수생들은 “이번 연수는 개발도상국 발전의 모델이 될 수 있는 한국경제의 발전상을 직접 보고 체험하고, 한국 음식, 의복, 주거문화, 한국어 학습, 고궁 방문 등으로 한국의 정신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어 한국과의 교류가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우리 대학은 2016년부터 2018까지 3년간 ‘한글과 한국문화의 이해’연수 사업 주관 기관으로서 개발도상국 현지 세미나도 계획하고 있다. 강릉원주대와 강릉시의 국제화에도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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