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동아리 2개팀, 학생 창업유망팀 300+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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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창회 작성일17-09-19 15:30 조회1,9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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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동아리 2개팀, 학생 창업유망팀 300+ 참가
창업동아리 파란헬멧, STAR FISH
‘2017 학생 창업유망팀 300+’ 참가
우리 대학 창업동아리 파란헬멧(팀장 윤예원 외 4명)과 STAR FISH(팀장 김평강 외 4명), 2개 팀이 지난 8월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7 학생 창업유망팀 300+’ 출정식에 참가했다.
‘2017 학생 창업유망팀 300+’는 기업가 정신을 갖춘 준비된 창업가형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여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유망한 학생 창업팀 300팀을 선발하여 육성하는 사업이다.
출정식에 참가한 ‘파란헬멧’팀은 가스 산업 재해 피해자를 감소시키는 소형 가스 측정기인 ‘Smart Gas Bell’ 아이템 개발을 통해 안전장비 시장을 타겟으로 잡고 사업화를 준비하고 있는 창업동아리이다. 현재 측정기의 하드웨어 완성도를 높여가는 한편 연동 App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STAR FISH’팀은 바다의 해적생물로 불리는 불가사리의 활용방안을 모색했다. 대량의 불가사리를 활용한 양계 사료화와 관련한 연구를 진행하여 산란계 최적의 사료 구성비를 도출해냈다. 강릉시 수협과 협의하여 무상으로 공급 받는 불가사리를 활용하여 가금류 사료 제작에 매진하고 있다. 또 2018에 강릉지역 산란계장과 계약을 시작으로 전국 시장으로 확대하는 큰 포부를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이 강릉원주대 창업교육센터(센터장: 강승호 교수)와 LINC+사업단(단장: 하태권 교수)은 창의적 인재 육성과 창업가형 인재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창업교육과 멘토링, 시제품 개발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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