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 전국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열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총동창회 작성일17-09-19 15:29 조회1,81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2017 LINC+ 전국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열려
창의적 아이디어 작품 선보여
전기공학과, 나만의 오르골을 만드는 ‘DIY 오르골’,
공예조형디자인학과, 힐링 인테리어 상품 디자인 ‘힐링스톤’
<2017 LINC+ 전국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가 지난 8월 2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55개 대학이 참가했으며, 대회는 크게 두 분야로 나뉘어 공학/자연 분야에 47개 팀이, 인문사회/예체능/융합분야에 48개 팀이 참가했다. 다양하고 독특한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유감없이 선보이는 자리였다.
우리 대학에서는 전기공학과 뮤직엔지니어팀(지도교수:박영진, 참여학생:김종민 외 3명)의 ‘DIY 오르골’과 공예조형디자인학과 모던네츄돌팀(지도교수:황도영, 참여학생:권민정 외 1명)의 ‘힐링스톤’을 각 분야에 출품했다.
뮤직엔지니어팀이 출품한 ‘DIY 오르골’은 자신이 듣고 싶은 악보를 직접 코딩, 코딩된 악보를 연주해주는 오르골을 재미나게 표현한 작품으로 유아용 음악 교보재와 키덜트 아이템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모던네츄돌팀이 출품한 ‘힐링스톤’은 돌의 형태와 질감을 살린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인테리어 소품으로 오일램프, 디퓨저, 미니화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힐링 인테리어 소품으로 기획되었다. 사단법인 강릉 바우길과 관광기념품으로서의 연계 방안도 모색 중이며, 10월에 있을 강릉커피축제에서도 미술학과와 콜라보해 전시할 예정이다.
우리 대학 LINC+사업단(단장: 하태권 교수)은 이러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물화 시켜나갈 수 있도록 매 학기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지원과 다양한 캡스톤디자인 과제 공모를 통해 우수한 작품들을 발굴하고 특허·디자인 출원 및 각종 대회 출품, 사업화 연계 등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사업단에서는 2학기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과제 지원 공고를 9월 1일에 시행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도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들을 기대하고 있다. (문의: 033-640-2846 / 이민규 선생님) 한편,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번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결과를 9월 중에 공시할 예정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