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학과 이대엽 학생, 대교 국제조형심포지엄 외교부장관상 수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총동창회 작성일17-09-19 15:10 조회1,98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미술학과 이대엽 학생, 대교 국제조형심포지엄 외교부장관상 수상
우리 대학 미술학과 4학년 이대엽 학생이 대리석을 사용해 만든 작품이 대교 국제조형심포지엄 외교부장관상을 받았다.
대교 국제조형심포지엄은 재능있는 조형 예술가를 발굴해 작품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대교문화재단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지원사업이다.
올해는 국내 작가 10명, 터키, 세르비아 국적의 해외 작가 2명이 최종 선정됐다. 12명의 작가는 지난 7월부터 상명대에서 스틸과 목재, 석재, 시멘트, FRP(섬유강화플라스틱) 등의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작품 창작 활동을 진행했으며, 최근 작품을 완성했다.
이대엽 학생은 “담당교수님인 김창규 교수님의 지도 덕에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누구나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작업한다면 어디에서도 충분히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완성된 작품은 대학생을 비롯한 시민들이 조형 작품을 감상하고,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이달 30일까지 상명대에서 무료로 전시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