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 LINC+사업단, 한국연구재단 컨설팅 진행
향후 LINC+ 사업의 방향성 정립

강릉원주대 LINC+사업단(단장 하태권 교수)은 지난 8월 1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연구재단 방문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우리 대학 LINC+사업단의 사업계획서 및 사전 수요조사서를 토대로 컨설팅 위원들과 대학 및 사업단 관계자들 간 질의·응답으로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도출해 내는 자리였다.

컨설팅단은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발전계획을 근간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성과를 창출·관리하여 강릉원주대만의 대표적인 산학협력 브랜드 효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조언과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에 하태권 LINC+ 사업단장은 향후 사업추진에 있어, 더욱 명확한 그림을 그릴 수 있었으며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또한 사업단은 향후 LINC+ 사업의 방향성을 보다 구체화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창출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