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 동해안 다시마자원 산학협력협의체 개최

LINC+사업단과 광진어촌계, 광진수산과 바다생태실습 관련 업무협약
바다생태실습소 현판식 개최

우리 대학 LINC+사업단(단장 하태권 교수)은 지난 7월 26일 강릉원주대 산학협력관 203호에서 제2차 동해안 다시마자원 산학협력협의체를 개최했다.

제2차 동해안 다시마자원 산학협력협의체는 하태권 LINC+사업단장,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정영훈 이사장, 해양수산 전문가들과 행정가, 어촌계, 수산관련 업체 대표 등 71명이 참석했다. 동해안 다시마자원 산학협력협의체는 동해안 다시마자원 회복을 위한 유관기관, 해양수산 전문가 등과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산학협력협의체 실무운영위원회는 지난 7월 25일 광진어촌계 현장을 답사하여 어촌계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역사회가 발전하는 방안과 학생들의 현장실습, 취업연계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광진어촌계 현장에서 「강릉원주대 LINC+사업단-광진어촌계-광진수산」 간 바다생태실습 및 동해안 다시마・미역 자원에 대한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3자 협약을 체결하고 바다생태실습소 현판식도 진행했다. 우리 대학 반선섭 총장, 하태권 LINC+사업단장,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정영훈 이사장, 광진어촌계장 및 어업인, 수산 관련 업체 대표, 해양수산 전문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