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 입학전형자문회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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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창회 작성일17-07-05 11:28 조회2,1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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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 입학전형자문회 세미나
우리 대학 입학본부(본부장 이경숙 교수)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이틀간 정동진 썬크루즈에서 입학전형자문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입학전형자문회는 강원・경기・충청권등 진로진학지도교사, 3학년 부장과 담임교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세미나를 통해 고교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학과 고교의 동반 성장을 위한 합리적인 입학전형 설계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와 함께 고등학교 교사들의 우리 대학 입학전형 결과 분석을 통한 지원전략 등 우리 대학 입학전형에 대한 의견과 지역인재가 수도권에만 관심이 집중되는 현상에 대한 반성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부터 반영되는 ‘수능영어 절대평가’를 주제로 한 ‘현황과 예측, 그리고 적용’(강릉명륜고등학교 교사 황창호), ‘2017 강릉원주대학교 수시전형별 지원 분석’(강일여자고등학교 교사 최명호). ‘2018 강릉원주대학교 지원전략’(속초고등학교 교사 안병섭) 등의 주제 발표를 통하여 심도 있는 현장의 제언을 공유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반선섭 총장과 최재식 교학부총장, 이형원 학생처장이 참석해환영인사와 축사를 하고 자문위원들과 만찬을 함께 하는 등 대학과 고교 간의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이경숙 입학본부장은 “자문위원들의 고견은 우리 대학이 학교교육 중심의 대입전형체계를 구축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산이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해 준 자문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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