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학과, 제4회 내리사랑 모의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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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창회 작성일17-06-28 17:05 조회2,0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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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영양학과의 ‘내리사랑 모의면접’은 재학시절 동문 선배에게 받은 면접 훈련과 사랑을 취업 후에 면접관으로 와서 후배에게 되돌려주는 식품영양학과의 아름다운 전통이다.
식품영양학과, 제4회 내리사랑 모의면접
취업 동문과 함께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
우리 대학 식품영양학과(학과장 김현자 교수)는 취업 동문과 함께하는 ‘내리사랑 모의면접‘을 지난 6월 21일(수) 개최했다.
식품영양학과의 내리사랑 모의면접은 2014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제4회를 맞이했다. 4학년 재학생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는 ‘진로설계 및 모의지원’ 교과목을 신설하고 이와 연계하여 진행함으로써 4학년 재학생 전원 참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한 학기 동안 진행한 진로지도와 연속 선상에 있어 학생들이 스스로 모의면접 준비에 더욱 열의를 보였다. 식품영양학과 4학년 재학생들은 이번 모의면접을 위해 학기 초부터 담당 교수의 지도를 받아 지원하고자 하는 급식회사에 제출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차근히 준비해왔다.

이번 행사는 올 9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대기업 급식회사(아워홈, 삼성 웰스토리, 현대 그린푸드, 신세계푸드, 풀무원, eCMD, 한화, 동원 등)의 하반기 영양사 공개 채용의 면접에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모의면접관들의 기업소개에 이어 생명과학대학 1호관에 준비된 4개의 모의 면접실에서 진행됐다.
제1면접장에서는 이지민 동문(11학번, 현대 그린푸드 영양사)과 노정미 교수, 제2면접장에서는 윤태희 동문(11학번, 현대그린푸드 영양사)과 장미라 교수, 제3면접장에서는 홍예지 동문(12학번, 삼성웰스토리 영양사)과 김현자 교수, 제4면접장에서는 조효정 동문(09학번, 강원도 식품위생직공무원)과 윤단열 취업지원관이 면접관으로 참여했다. 취업동문은 주로 실무 면접을, 학과 교수들은 주로 인성 면접을 맡았다.

모의 면접을 마친 4학년 재학생들은 “모의면접을 통하여 막연했던 면접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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