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시간의 기적, 식품영양학과 꿈 만들기 캠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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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창회 작성일17-06-12 16:35 조회2,5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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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간의 기적, 식품영양학과 꿈 만들기 캠프 열려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는 식품영양학과 슬로건에 맞게
꿈 만들기 캠프에 참여한 식품영양학과 교수진 4명과 1학년 학생들
우리 대학 식품영양학과는 1학년(총 33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일(목) 오후 수업을 모두 마치고 6월 2일(금) 오전 10시까지 1박 2일 동안 “16시간의 기적”이란 타이틀로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에서 제5회 꿈 만들기 캠프를 진행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저학년 대상의 ‘꿈’ 만들기 캠프는 LINC사업단 산학연계교과과정 운영 프로그램의 하나로 식품영양학과의 전통으로 자리 잡은 행사다. 1학년 때부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꿈을 향한 알찬 대학생활을 계획할 수 있도록 매년 열리고 있다.
국제교류원 임연희 선생님(왼쪽)과 권은애 선생님(오른쪽)의 교내 프로그램 소개
저녁 식사 후 진행된 1부 프로그램으로는 사회봉사센터 권은애 직원과 국제교류원 임연희 직원의 교내 사회봉사 및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이 프로그램들을 통해 몽골로 5개월간 해외 봉사를 다녀온 4학년 임기범 선배와 하와이로 한 달간 해외연수를 다녀온 4학년 권도연 선배의 생생한 사례 발표를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신입생들에게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알고, 대학생활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하였다.
윤단열 취업지원관의 특강(왼쪽)과 교수와 학생 간담회(오른쪽)
2부에서는 인재개발원 윤단열 취업지원관의 특강(Joyful Journey of Life)과 ‘퍼즐 맞추기’ 조별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리더십을 배우고, 더 나아가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우수 조 시상 후에는 늦은 밤까지 학과 교수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향후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하나씩 풀어갔다.
식품영양학과는 “올해에도 식품영양학과 1학년 학생이 100% 참여하여 목표를 향해 서로 협력하는 모습이 우리 대학교의 인재상인 ‘역량과 인성을 갖추고 미래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해람인으로 부족함이 없었으며, 이 프로그램이 꿈을 향한 항해에 돛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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