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학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영월 교육원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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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창회 작성일17-05-26 11:31 조회6,6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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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영양학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영월 교육원 견학
우리 대학 식품영양학과(4학년 위주 20명 참여)는 동해안해양바이오산업사업단의 지원으로 지난 5월 17일(수), 국제구호사업을 KOICA(한국국제협력단)에서 운영하는 월드프렌즈 영월 교육원으로 견학을 다녀왔다.
본 프로그램은 올해(2017학년도) 새로 개설한 ‘진로설계 및 모의지원’ 교과목과 연계하여, 식품영양학과 졸업 후에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 분야 중 국제영양구호사업 전문가의 역할을 이해하고 국제구호사업 전시체험관을 둘러봄으로써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1부 프로그램은 국제협력단(KOICA)에 대한 소개와 전 세계의 빈곤과 기아퇴치를 위해 이뤄야할 목표와 그 성과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2부 프로그램은 월드프렌즈 빌리지 전시체험관을 관람했다. 개발도상국 총 6개 지역의 역사, 문화, 생활 방식을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은 우리나라 공적개발원조(ODA)를 이끌고 있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사업현황과 성과를 이해할 수 있었다.
<네팔의 악기, 싱잉볼을 체험하는 식품영양인>
이번 월드프렌즈빌리지 영월교육원 견학에 참여한 식품영양학과 재학생들은 “개발도상국의 역사, 문화뿐만 아니라 환경문제, 빈곤문제와 같은 글로벌 이슈에 대해서도 관심이 생겼다. 영양학 전공을 살려 국제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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