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과, 재학생 미래 설계 돕는 동문 초청 진로 탐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총동창회 작성일17-05-17 10:36 조회1,71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물리학과, 재학생 미래 설계 돕는 동문 초청 진로 탐색
우리 대학 물리학과는 5월 15일 저녁 <물리학과 동문·재학생 매칭 진로 탐색 및 간담회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물리학과장 안동완 교수를 비롯한 교원 및 재학생 일동과 김재진 물리학과 동문회장 (82학번, 동해광희고 교감), 안명환 前 기상청장 (86학번, 사단법인 한국기상전문인협회 고문) 등 동문이 다수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학업 및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은 물리학과 재학생들에게 막연한 고민을 해소하고 필요한 진로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열렸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동문이 각자의 분야를 소개하고 학생들의 진로에 대해 상담했다.
특히, 다른 일정 때문에 참석 하지 못한 동문도 후배들에게 힘을 보탰다. 물리학과 최종인 (82학번, 삼척삼일중 교감), 정창화 (82학번, (주)에스앤티씰링시스템 대표), 권맹섭(83학번, 한국수력원자력 규제협력팀장) 신종훈(83학번, 경기 시흥소방서장), 백용욱 (86학번, 유럽입자물리연구소 Senior Researcher), 김동욱 (87학번,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부교수) 등 10여 명의 동문 역시 본인의 분야에 대한 설명과 격려가 담긴 영상편지를 전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됐다.
본 행사는 2016년부터 매년 운영하는 <견학 및 현장학습> 프로그램과 연계해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학생 스스로가 흥미 있는 분야에 대해 생각하고 의문점을 가지고 참여하도록 지도했다. 행사 후에는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더 나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보완할 예정이다.
물리학과는 “학생 중심의, 학생친화적인 운영을 추구하는 물리학과는 이번 프로그램이 일회성 이벤트 행사로 끝나지 않도록 동문들의 협조를 얻어 학생이 희망하는 분야에 멘토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물리학과 학생들은 “선배님들이 바쁘신 일정에도 학과를 찾아 감사하다. 선배님들께 응원을 받고 있다는 생각에 기쁘다. 지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서 미래를 일찍부터 준비하고 싶다. 고 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