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임베디드소프트웨어연구센터 동아일보 사장 표창 수상
- 2017 대한민국 ICT Innovation 대상-
 

강릉원주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설 강원임베디드소프트웨어연구센터(센터장 정태윤, 전자공학과 교수)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2017 대한민국 ICT Innovation 대상”에서 단체 부문 동아일보 사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포상은 ICT 융합을 통해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경제발전 및 지능정보사회 선도에 기여한 우수기업·기관 및 유공자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정부포상이다.

강원임베디드소프트웨어연구센터는 2004년 설립되어, 강원도의 취약한 IT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힘썼으며, 지역 전략산업과의 융합을 통하여 지역 IT산업의 활성화와 고부가가치화를 견인하는 선도기관으로 발전했다.  이를 기반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지역특화산업육성/지역주력산업육성/경제협력권산업육성 기업지원사업을 통하여 강원도 100여 개의 스포츠지식서비스, 의료기기 기업을 도와 기술력 향상 및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지원했다.

또한, 지역의 신성장동력 창출과 주력산업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차세대 생명·건강산업 생태계 조성사업”에 2017년부터 5년간 약 65억 원 내외의 사업비로 강원임베디드소프트웨어연구센터는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운영 및 기술지원을 담당한다.

강원임베디드소프트웨어연구센터는 앞으로도 원천기술 개발에 충실하여 중소기업의 부족한 기술력을 지원하고 산업현장에 밀착된 지원사업으로 기업의 매출 증가와 고용을 확대하고 대학과 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