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대 총동창회장 김윤묵 동문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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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창회 작성일17-04-21 09:15 조회6,4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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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기운이 내려앉는 3월의 마지막 날 제15대 신임 총동창회장으로 김윤묵 (56세) 회장이 취임했다. 김윤묵 회장은 국어국문학과 82학번으로 2013년부터 ‘해영 국문학 장학금’을 설립하고 모교의 국어국문학과 후배에게 매년 4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강릉원주대 국어국문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고향 몽골로 돌아간 유학생 안유라 (다그와더르지 아마르자르갈) 동문의 꿈인 ‘몽골 작은 도서관 짓기 캠페인’에도 후원금을 기부했다.
눈으로 볼 수 없는 곳에서부터 봄의 기운이 깊어지듯이 선배가 후배에게 보내는 꽃 같은 사랑, 동문이 모교에 보내는 따뜻한 봄 같은 응원은 이미 오래전부터 이곳 캠퍼스로 가슴 따뜻하게 스며들고 있었다. ‘행동하는 해람인’을 슬로건으로 새롭게 출범한 총동창회 김윤묵 회장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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