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글로벌 연수, 한국어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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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창회 작성일16-09-27 13:35 조회2,0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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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글로벌 연수, 한국어 배운다
9월 25일~10월 15일까지 21일간 16개국 공무원 26명 참여
<한국어와 한국 문화의 이해 과정> 연수
입교식, 9월 27일(화) 오전 9시 30분 강릉원주대 산학협력관(N10) 506호에서 개최
우리 대학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하 코이카) 글로벌 연수 과정으로 <한국어와 한국 문화의 이해> 과정을 운영한다. 코이카 글로벌 연수에는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페루, 에티오피아, 요르단, 이라크 등 총 16개국 26명의 공직자가 9월 25일(일)~10월 15일(토)까지 21일간 참여한다.
강릉원주대 연수 과정 오리엔테이션 및 입교식이 9월 27일(화) 오전 9시 30분 우리 대학 산학협력관(건물 번호 N10) 506호에서 반선섭 총장을 비롯하여 국제교류원장과 연수생, 국제교류원 한국어학당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연수 과정은 지난 5월 강릉원주대학교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시행하는 글로벌 연수사업 위탁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운영된다. 연수 기간 강릉원주대 교수진과 해당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한국어 전문 강의, 한국경제 및 한국문화 강의가 진행된다. 그 밖에도 강릉지역 소재 문화유산과 2018 동계올림픽 경기장 답사 체험을 통한 한류를 확산하고 개발도상국과 협업 및 창조경제의 모범 사례인 강릉 커피 산업 체험을 통한 개발도상국과의 교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우리나라와의 경제 및 문화 교류가 확대되어 수혜국 내 한국 및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한국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해 수혜국과의 발전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한국 사회의 발전 양상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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