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나는야 화가! 어린이 사생대회 & 체험놀이터

강릉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원종)는 9월 8일(목)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만 4~5세 어린이 350여 명을 대상으로 제4회 나는야 화가! 어린이 사생대회 & 체험 놀이터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양채류사업단, 강릉소방서와 연계하여 어린이식생활 및 안전교육을 함께 진행하여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열고자 마련됐다.

1부 사생대회는 ‘내가 좋아하는 채소 및 과일’, ‘추석(한가위)이면 생각나는 것’을 주제로 도화지 위에 어린이의 상상력을 그려 솜씨를 맘껏 뽐냈다. 어린이들의 그림은 분야별 (유아교육, 미술, 식품영양, 양채류사업단)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총 53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2부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알찬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영양 놀이터(식품구성 팔찌 만들기) ▲위생 놀이터(올바른 손 씻기 체험)▲공연 놀이터(매직&버블쇼)▲자유 놀이터(심폐소생술 교육) 총 4가지 테마로 열렸다.

이원종 센터장은 ‘앞으로 더욱 많은 어린이에게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행사로 키워나가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