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사랑 모의면접, 식품영양학과 하반기 공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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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창회 작성일16-05-25 09:40 조회2,5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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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사랑 모의면접, 식품영양학과 하반기 공채 대비
우리 대학 식품영양학과(학과장 김은경 교수)는 2017년 2월 졸업예정인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2014년, 2015년에 이어 제3회 취업 동문과 함께하는 내리사랑 실전 모의면접을 지난 5월 20일(금) 개최했다.
‘내리사랑 모의면접’이란 명칭은 재학시절 취업한 동문 선배에게 받은 면접 훈련과 사랑(제 1,2회 내리사랑 모의면접)을 취업 후에는 면접관으로 와서 후배에게 되돌려주는 식품영양학과의 아름다운 전통이다.
이번 행사는 올 9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대기업 급식회사(아워홈, 삼성 웰스토리, 현대 그린푸드, 신세계푸드, 풀무원, eCMD, 한화, 동원 등)의 하반기 인턴 영양사 공개 채용의 면접에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식품영양학과 졸업예정자들은 이번 학기 초부터 지원하고자 하는 급식회사에 제출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왔으며, 이를 수정 보완해 이번 모의면접 시 제출했다.
‘내리사랑 모의 면접’은 윤단열 취업지원관의 오리엔테이션과 모의면접관들의 기업소개에 이어 생명과학대학 1호관에 준비된 5개의 모의 면접실에서 진행됐다.

제1면접장에서는 장미화 동문(인구초등학교 영양교사)과 유병진 교수, 제2면접장에서는 안소담 동문(신세계 푸드)과 이원종 교수, 제3면접장에서는 김은희 동문(삼성웰스토리)과 김현자 교수, 제4면접장에서는 김현정 동문(eCMD)과 김은경 교수, 제5면접장에서는 김영 동문(한화 푸디스트)과 윤단열 취업지원관이 참여했다. 취업동문은 주로 실무 면접을, 학과 교수들은 주로 인성면접을 맡아 모의 면접을 진행했다.
각 면접을 마친 후 면접관들은 그 자리에서 면접 시 개선해야 할 점과 주의사항 등을 개별적으로 전달하였다. 한편 이번에 제출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모의면접 중 촬영한 동영상의 분석자료 등을 토대로 ‘100% 취업 달성을 위한 집중 취업지도 프로그램’이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모의실전 면접에 참여한 4학년 재학생은 “모의면접을 통하여 하반기 기업 공채에 지원하기 위하여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를 깨달았다. 이번 여름방학 동안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는 준비에 매진하겠다”고 했다. 또 “취업에 성공하여 내년에 치러질 제4회 내리사랑 모의면접 행사에는 면접관으로 참여하는 꿈을 꾼다” 고 말해 ‘내리사랑 모의 면접’ 행사의 동기부여 효과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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