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학술대회 구연발표상 휩쓸어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

우리 대학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신승호 전공의와 석현 전임의가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라북도 군산 GSCO에서 개최된 제 57차 대한구강악안며외과학회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최우수 구연상과 우수 구연상을 받았다.

신승호 전공의가 발표한 “생흡수성 메시를 사용한 과두골절 정복“이라는 주제의 논문은 주임교수인 박영욱 교수가 국내 최초로 악교정 수술에 흡수성 고정판을 사용하며 오랜 기간 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치료가 어려운 하악과두 골절 환자에게 흡수성 고정판을 적용하여 더 심미적인 수술결과를 가능하게 한 증례를 소개하여 많은 구강악안면외과의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석현 전임의가 발표한 “4-hexylresorcinol의 tumor necrosis factor-α 발현억제를 통한 창상치유 촉진“이라는 주제의 논문은 농촌진흥청 차세대바이오그린 21사업(PJO1121404)의 지원을 받아 김성곤 교수가 수행한 연구 결과로 기존의 화상 연고와는 차별화되어 상피의 재생을 돕는 연고에 대한 동물실험 결과로 많은 구강악안면외과의들의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