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부 선수, 전국대회를 빛내다
전국대회 대거 수상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도시 유일의 국립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스키부 선수들이 최근 열린 전국 대회에서 대거 입상한 소식을 전하며 겨울 스포츠의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

지난 1월 19일(화)부터 22(금)일까지 4일간 평창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0회 회장컵 전국 바이애슬론 대회와 1월 26일(화)부터 29일(금)일까지 4일간 개최된 제46회 대한스키협회 회장배 전국스키대회 그리고 대회 당일 열린 The 46th President Cup FEC 국제대회에서 우리 대학 스키부 선수들이 잇따라 시상대에 올랐다.

제30회 회장컵 전국 바이애슬론 대회에서는 개인 경기 20km 경기에서 강윤재(체육학과 1학년) 선수가 1위에 올랐다. 김주성(체육학과 4학년)선수가 2위, 임명철(체육학과 1학년)선수가 3위를 했다.
스프린트 10km에서는 김주성(체육학과 4학년)선수가 1위, 임명철(체육학과 1학년)선수가 2위, 김창현(체육학과 3학년)선수가 3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계주 22.5km에서는 강윤재(체육학과 1학년), 임명철(체육학과 1학년), 이병혁(체육학과 2학년) 선수들이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제46회 대한스키협회장배 전국스키대회에서는 클래식 10km경기에서 김대현(체육학과 1학년)가 1위를, 프리 15km에서는 김대현(체육학과 1학년)선수가 3위를 차지하였다.

복합경기에서는 김대현(체육학과 1학년)선수가 3위, 스프린트경기는 김현우(체육학과 3학년)선수가 1위, 계주 40km 경기에서는 변주영(체육학과 2학년), 이호진(체육학과 2학년), 김대현(체육학과 1학년)선수가 출전하여 2위에 올랐다.

특히 여자부 이지윤(체육학과 3학년)선수는 클래식 5km 1위, 프리 10km 1위, 복합 1위
스프린트 1위 등 4관왕에 올랐다. 특히 당일 열린 The 46th President Cup FEC
국제대회에서는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