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배광재 동문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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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창회 작성일16-01-25 09:33 조회6,6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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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일이란 어떤 것일까?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은 위치까지 도달하거나 경제적으로 큰 성공을 이루는 일, 또는 위대한 업적으로 그 이름을 널리 알리는 일 등을 떠올리기 쉽지만 단지 거창한 의미만이 ‘자랑스러움’으로 평가되는 것은 아니다. 평범하지만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가는 삶 역시 어디에서도 부끄럽지 않은,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까?
높은 지위나 경제적인 성공, 명성을 떨치는 삶과는 전혀 상관없지만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왔기에 ‘자랑스러운 동문 릴레이 인터뷰’ 요청에도 조심스럽게 응할 수 있었다는 배광재 동문(음악과 84학번).
(*본 인터뷰는 서면 인터뷰를 재구성한 내용입니다.)
현재 교직에 재직 중인 그의 대학시절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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